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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업재단 내년 2월 출범...공익적 역할에 중점
기사입력: 2020/10/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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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매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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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포천시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판로개척과 유통망 구축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 중인 ‘포천시 농업재단’설립이 탄력을 받고 있다. 

 

포천시는 14일 오전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농업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재단 설립에 대한 주민 토론회, 포천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와경기도의 검토, 행정안전부의 승인 등의 과정을 거쳐, 2021년 2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최종 보고회에는 박윤국 시장 및 조용춘 의원, 이월선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안황하 포지역농협 대표조합장, 포천시 농업정책 심의 위원 등이 참석해 농업재단의 설립과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보고회는 지난 8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에 대한 검토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난 중간 보고회에서 제기된 ‘재단 설립 시 포천시 친환경농업과, 농업기술센터 조직의 역할 중복 및 방향 등에 대한 지적에 대한 검토 의견에 관심이 집중 되었다. 

 

이에 대해 농업재단은 공익적 역할에 중점을 두어 농협과 차별화해 운영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행정은 정책을 결정하고 예산을 편성 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재단은 이러한 정책을 집행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 역할은 포천농업 대표 브래드를 기반으로 한 농축산물 온라인 마케팅, 관외 로컬푸드 판로 개척, 농산물 품질관리센터, 가축방역 업무 등 공익적 역할에 집중키로 했다. 

 

또한 농가조직화 범위는 농지 소재지를 기준으로 하고 희망 농가를 대상 중 포천시 거주 농가를 우선으로 관광, 먹거리, 체험 등과 연계 협업을 통한 농민복지 및 포천농업ㆍ농촌의 중장기적인 실천 종합계획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농업재단의 주요 역할 중 로컬푸드 판매장 확대는 농협 및 기존 로컬푸드 업체와 협의를 통해 품목을 차별화 하고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지역에 로컬푸드 설치로 농협 및 관내 로컬푸드 업체가 관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박윤국 시장은 “행정은 정책을 결정하고 예산을 편성 배정하는 역할을, 재단은 정책에 대한 실행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수익성보다는 공공성을 높이는 사업 위주로 추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포천시 농업재단은 포천 농업 뿐만 아니라, 평화시대 통일농업의 중심적 역할이 될 것이며, 농협 등 유관 기관과의 충분한 협의와 역할 분담을 통해 성공적인 재단이 설립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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